[전국체전] 이 시각 전국체전 현장 - 양궁
양궁은 1984년 LA 올림픽 이후 그동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3개나 따낼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효자 종목인데요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만큼 전국체전의 무대는 국제대회 보다 더 치열합니다 앞서 치러진 남자일반부 50m 예선 경기가 이를 증명하고 있는데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청주시청의 김우진 선수가 360점 만점에 352점을 기록해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뒤를 이은 건 서울시청의 이승윤 선수였는데 이번 대회 직전 세계신기록인 351점과 같은 점수를 기록했는데도 2위에 그쳤습니다 김우진선수는 내일은 단체전과 혼성단체전이 남아있는데요 또 어떤 결과로 놀라움을 전해줄지 기대됩니다 #티브로드 #전국체전 #양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