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카드로 250만 원 결제…잡고 보니 전과 46범 / SBS / 뉴스딱
다음 소식입니다 길거리에서 주운 카드로 술집에서 250만 원을 결제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잡고 보니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다고요 A 씨는 지난 10일 광주 운암동에서 카드를 주운 후에 한 술집에서 250여만 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A 씨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운암동 도로에서 주운 카드로 광주 서구 동천동 한 술집에서 250여만 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난 신고를 토대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전날 A 씨를 광주 북구 용봉동 한 고시원에서 검거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총 46건의 전과가 있던 A 씨는 주로 서울에서 사기와 절도 등을 벌였다가 수배가 내려지자 광주로 도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려 범행을 저질렀다는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딱 #카드 #전과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