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하던 여성 동료 살해, 시신 훼손해 유기…장교 신상정보 이미 파다|지금 이 뉴스
같은 부대에 근무하는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38세 양 모 씨를 경찰이 오늘(12일)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유부남인 피의자 양 씨는 미혼인 피해자와 연인 사이였는데,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갈등을 겪었고 말다툼 끝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양 씨는 차량 번호판을 위조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것도 모자라, 피해자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마치 피해자가 살아있는 것처럼 꾸미는 등 범행을 숨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경찰은 양 씨 신상정보를 내일 공개할 예정인데, 이미 온라인에서는 이름과 사진 등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