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빙자 신종 범죄 우려 [말하는 기자들_경제 & 금융_0531]

은행에 가지 않고도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시스템이 시작된 가운데 이를 악용한 신종 범죄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환대출플랫폼이 핸드폰 앱에서 10여분만에 간단한 본인인증과 조회를 통해 대출을 갈아탈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종류의 금융범죄가 출현하는 것은 아닌지 금융당국이 경계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제범죄수사과와 공조를 통해 신종 금융범죄를 모니터링하고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출빙자는 보이스피싱 유형 가운데서도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이 쉽게 현혹되며 걸려드는 범죄입니다.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와 관련해 전화나 SMS를 통해 플랫폼‧금융회사 앱 외의 특정 앱 설치나 특정 계좌에 입금을 요구하는 일은 없습니다. 대출심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는데도, 과도하게 낮은 금리 등을 제시하며 특정 금융회사로 갈아탈 것을 유도하는 경우도 유의해야 합니다. 뉴스토마토 이보라 입니다. ● 제작진 기획: 이은재, 김의중 구성 취재: 이보라 연출: 이보라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금융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https://www.newstong.co.kr/ 📺 뉴스리듬 https://www.newstomato.com/VodNews.aspx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