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 로드트립 | 반려견 동반시 필요한 것? | 육로로 I-94 재발급

안녕하세요, 우연히 하루전 날 sos직원이 i-94보고 새로운 여권번호로 전화해서 새로 연장 받으라며 간단한 듯이 얘기하길래 특별한 걱정없이 다음날 출입국사무소에 전화해서 여차여차 설명을 했더니, 공격적으로 미국에서 나가야한다며 i-94만료 후에는 미국에 머무는건 불법이라면서 (진짜 내일되면 와서 잡아갈것같이 ) 정말로 멘탈붕괴됬었던 2019년의 마지막날이었네요 전화끊자마자 바로 당일 비행기표 알아보고 변호사랑 얘기해보다가 (그와중에 변호사는 휴가라고 답변도 시원치않고 ㅠㅠ) 육로로도 재발급 받을 수 있다는걸 알고, 아무생각없이 집에서 뒹굴되다가 급 캐나다로 도피했답니다 다행히도 미시간 사는 덕에 후딱 다녀왔지 안 그랬음 급 혼자 멘붕상태로 비행기탈뻔했어요 ㅋㅋㅋㅋ 괜히 다시 못 들어가는거 아닐까 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그날 잠까지 설치고 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미국살이에 대해 하나 또 배워나간 우리 부부랍니다 I-94가 그렇게 중요한건지 우린 몰랐지요 😭 아무튼 이번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국경통과나 I-94관련하여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아는 선에서 답변 해드릴께요 :) - info - [I-94 발급 방법] I-94 사이트 ( ) 에 들어가셔서 'Apply new I-94' 클릭후 'via a land border' 선택, 본인의 정보들 작성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비는 USD $6이고, 신청 후 7일 이내에 border에 가야지 유효하다고 해요 border에 가면, 차를 사무소 앞에 세우고 지갑이랑 서류들만 들고 들어가라고 합니다 사무소에서 처리하는 동안 차도 검사하는 듯 해요 -여권, 거주지 증명레터 등 필요하다고 써있었지만 저희는 여권과 I-747만 확인했어요 공항에서 입국수속하듯이 지문찍고 사진찍고 나니 visa날짜에 맞춰서 I-94 연장해줫어요 [미국-캐나다 국경통과 필요 서류] 처음 갈 당시 전화로 문의했을땐 여권, 비자, I-94, 미국내 재직증명서(optional) 이렇게 답변 받았었지만 실제로는 -여권 -비자 이 두가지만 확인하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저희는 모든 서류를 지참하고 갑니다 [질문] - 미국내 어디서 살고있는지 - 캐나다에 왜 가는지 / 어디가는지 - 얼마나 머무는지 - 미국 비자가 뭔지 - 캐나다에 뭐 가져가는지 (술, 타바코, 무기 등 소지하고 있는지) 미국에 돌아올때도 비슷하게 질문합니다 [반려견 국경통과] -캐나다 미국 모두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3번이나 미국-캐나다를 왔다갔다 했는데 한번도 산체에 대해서 따로 언급받은 적은 없었어요 - music - motion pictures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