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원, 전주 살면서 부정 청약" 경찰 고발 | 전주MBC 230328 방송
허현호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완주군의회 소속 모 의원이 실거주지를 속이고 민간 임대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완주군민참여연대는 오늘, 실거주지가 전주 호성동인 해당 의원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완주 용진읍에 두고 완주군민이 우선공급 1순위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내 민간 임대 아파트를 계약했다며 주택법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은 아내와 자녀가 전주에 살 뿐 본인은 완주의 부모님 집에 사는 것이 맞다며, 물량이 미달됐다는 시행사 측의 연락을 받고 계약을 맺었을 뿐 1순위 계약이라는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완주군의원 #부정청약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