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건, 또 신진우 부장판사에 배당

이재명 사건, 또 신진우 부장판사에 배당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이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도 맡게 됐습니다. 이로써 수원지법에서 진행되는 이재명 대표 사건 전체를 신진우 부장판사가 이끄는 형사11부가 모두 맡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이런 상황에 대해 수원지법 관계자는 "일반형사범죄의 경우 전담재판부와 상관없이 형사합의부 재판부 4개 중 (자동으로) 배당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관련 기사 : https://omn.kr/2b3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