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입양아 학대 숨지게 한 양어머니 징역 20년Wed Feb 04 15:35:21 KST 2015

2살 입양아 학대 숨지게 한 양어머니 징역 20년Wed Feb 04 15:35:21 KST 2015

2살 입양아 학대 숨지게 한 양어머니 징역 20년 지난해 10월 울산에서 25개월 된 입양아를 때려 숨지게 한 양어머니 47살 김 모 씨에게 살인죄를 적용,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대법정에서 열린 김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입양한 딸이 장난친다는 이유로 쇠파이프로 30분 동안 때리는 등 폭행을 하고 매운 고추를 잘라 물과 함께 먹이는 등 다음 날 사망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Wed Feb 04 15:35:21 KST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