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교갱협 "임원 후보자 법에 맞게 심의해야

[CBS 뉴스] 교갱협 "임원 후보자 법에 맞게 심의해야

예장합동 정기총회를 앞두고 부총회장 후보에 대한 적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예장합동 소속 목회자 갱신그룹인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가 총회 임원선거와 관련한 법과 상식을 강조했습니다. 교갱협은 임원 입후보자들의 자격 심사와 관련해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원칙과 적법한 절차, 상식에 부합하는 심의결정을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총회 중요사안의 결의와 시행이 초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총회 발전을 저해하는 이들에 대해 도덕적,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 제도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