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양책 없다"던 리창 총리, 급했다? ft.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sbs_economy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sbs_economy "저는 다보스 포럼 보면서 리창 총리는 천기를 누설했다 보통 중국이요 경제 정책 발표나 이런 것을 절대로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에 밖으로 새는 경우가 없어요 그래서 17일인가 중국의 GDP가 5 2%로 발표됐는데 그 전날 리창이 다보스 포럼에서 우리 GDP 성장률이 작년 4분기에 5 2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 얘기를 했다는 것은 천기누설이에요 시진핑도, 리커창도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어요 항상 발표하는 공식 발표 다음번에 얘기를 하는 것이지 그래서 이제 왜 했냐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급했다 그래서 우리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이제 전 세계에다가 IR(Investor Relations)을 하고 싶은 것이 리창의 어떻게 보면 이제 진짜 의도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경기 부양을 안 한다 이런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 #중국 #중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