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현P 질의응답]223 그리스도인은 참고 손해만 봐야 하는가요

[홍정현P 질의응답]223 그리스도인은 참고 손해만 봐야 하는가요

223번 질문 가끔 그리스도인들이 이방인들에게 물질적인 손해를 입을때를 봅니다. 이방인이 충분한 보상 과 양해를 구한다면 큰 문제가 없으나 잘못해놓고도 큰소리를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상사가 사생활을 침범하고 업무에 상관없는 지시를 내릴 때가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물질적 손해를 끼친 이후에 보상을 해주지 않거나 보상을 터무니없이 적게 해 주며 무마시키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안한 감정도 없는 것 같습니다.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고, 왼뺨을 치면 오른뺨을 돌려대라 하신 말씀을 생각하면 이것을 참아야 하는 것인지 그 렇지만 위 상황하고 맞지 않는 것이라 느껴집니다.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옳을까요? 그냥 당하고 주님께 맡기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혼란스럽 습니다. 223번 질문 답변 이것은참좋은질문같다. 우리가일상적으로겪는일이라할수있다. 불합리한 경우가 워낙 많다. 이런 경우 대체로 크리스천이 상사의 말을 고분고분 잘 들을 때 생기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거짓 종교가들말고 일반사람들에게는 칭찬받게 되어 있 다. 진실하고, 성실하기 때문에. 그래서 먼저 크리스천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바르게 생활하 려는 것이 원칙이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이 원칙이다. (잠 3: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잠 3: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그리스도인이 진리가운데 살아가면 하나님앞에서 은총을 입고 사람앞에서 귀중히 여김을 받는 다. 크리스천을 미워하는사람은 거듭나지 않은 종교가들이 미워하는 것이다. (롬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는 기뻐하심을 받고 일반적인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다. 우리 교회 전도인들도 회사에서 안 놓아주려는 경우가 많다. 그리스도인이 옳지 않게 행하므로 회사 상사가 여러가지를 시키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 는자기가돌이켜야한다. 그런데그런것이아닌데, 불합리하게일을시키는경우가있을때 에는 무례하게 대드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먼저 마음 자세부터 바로할 필요가 있다. 먼저는 올 것이 왔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벧전 2: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벧전 2: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벧전 2: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벧전 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 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벧전 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 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아주 까다로운 상사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애매히 고난받는 경우가 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한바탕 하지 말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참으면 이는 아름답다. 옛날에는 때리기도 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부르심을 입었다. 처음부터 그리스도인들은 애매한 고난을 받기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마귀가 어떻게든 건드리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애매한 고난이 오 면 올것이 왔다고 생각하고, 할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고 하였으니까 적을 만들지 말라. 상사와 적이 되어서 좋을것이 없다. 주변사람과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롬 12: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 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 에 쌓아 놓으리라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제일먼저 애매한 상황이 주어지면, 어떤 사람은 이런 일을 당할 때 상사의 마음이 바꾸어지기를 계속 기도해서 마음이 바뀌는 경 우가 있다. 계속해서 이런일이 발생하면 희안하게 일이 틀어져서 그 사람이 다른 쪽으로 전근 을가게되는경우가있다. 상사가바뀌는경우가있다. 주님께 기도하면 주님께서 조치를 취해주셔서 상사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또 본인이 감당이 안되면 다른 부서로 자신이 옮겨가는 경우도 있다. 하나님께 잘 보이면 더 나은 직장으로 하나님이 옮겨 주시는 경우도 있다. 정당한업무외에시키는경우에교회의더중한봉사를맡고있는분들이있을수있다. 이 런 경우에는 상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한다. 일을 너무 많이 시키니까 교회일을 할 수없 으니까, 교회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도와 드리고싶으나 그렇게 하면 교회의 일을 할 수가없다. 그래서업무만열심히할수있게해달라고부탁을해야한다. 이렇게낮은마음으로 상사에게 부탁을 해야한다. 교회일이라도있으면좋은데, 없는경우도있을수있다. 이럴때에는하나님이피할길을 주신다고 했은까 가능하다면 더 적극적으로 전도한다는 마음으로 도와주면 상사가 딸려 오기 도 한다. 억지로 오리가게 하면 십리가겠다는 마음으로 하면 마음이 감동되어 전도되는 경우도 있다. 그것도 어려우면 합리적인 선에서 합리적으로 무례하지 않게 낮은마음으로 말하는것도 합리적 으로 타협할 수 있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것이 평화롭게 해결되는 것이 좋다. 어떤 사람은 보상을 안해줘도 구원받은 감사가 있으므로 신경을 안 쓰는 사람도 있고, 정당하게 따지는 사람도 있으며, 말씀 듣는 것으로 타협보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형편과 상황이 다르기에 정답을 내릴수는 없다. 성경에 답을 얘기 했다. (전7:15) 내가내헛된날에이모든일을본즉자기의의로운중에서멸망하는의인이있고 자기의 악행 중에서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전 7: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냐 (전 7:17)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우매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느냐 (전7:18) 너는이것을잡으며저것을놓지마는것이좋으니하나님을경외하는자는이모 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둘다잡는것이좋다. 이것도잡고저것도잡으라. 그것은제3의길을말하는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난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 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러한 경우 요리조리 벗어나는 제 3의 길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진짜 기대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를 실제로 받는다.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너의 명철, 잔머리를 의지하지 말라. 죄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는대도 모른다. 불보듯이 뻔한 것인데도 안 듣 는다. 마음이 하나님께 있고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길을 본다. 그리고 회사 속에서도 갈등이 생기면 설교말씀중에 처신을 알려주신다. 마음이 답답해 왔는데 설교 들으면서 해결이 된다. (잠 2: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잠 2: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잠 2: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잠 2:4)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잠 2: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 2: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잠 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잠 2:8)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잠 2:9)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귀가 언급이 되어 있고, 마음이 언급이 되어 있다. 입이 언급되어 있다. 보물찾기할때눈이동원되고발이간다. 여기에동원되지않은것이하나도없다. 보물찾는 것처럼 전심으로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된다. 어떤 사람이 그림을 그렸는데, 마귀와 젊은 청년이 내기를 하는 것이었다. 외통수로 그려 놓은 것이다. 젊은 사람이 잡혀가게 되어 새파랗게 질려 있었다. 체스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그걸 보니 길이 있었다. 사방이 꽉 막혀 있는 경우에도 길이 있었다. 핑계대기 가장 좋았던 사람이 다니엘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만을 의지했고 하나님이 길을 인도해주셨다. 하나님은 아이큐가 무한대이다. 하나님께 진짜 기대는 사람은 하나님이 길을 인 도해 주신다. (시 25: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시 25: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가까이 해 주시고, 하나님이 말씀을 보여 주시고, 택할 길 도 가르쳐 주시고, 슬기롭게 해쳐 나오게끔 지혜를 주시는 것이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른 데, 하나님이 그때그때마다 지혜를 주시고 슬기롭게 해쳐나가도록 가르쳐 주신다. 실제다. 지나고 나면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을 알게 된다. 마음이 올바른사람은 실수해도 하나님이 조정해주시고 인도해 주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계셔 서 그래서 좋은 것이다. 바른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셔서 그래서 좋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