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182 팔만대장경을 어떻게 옮겼을까?
만 오천불이라는 글씨 아래 온화한 모습의 부처가 홀로 앉아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은 고려시대에 그려진 귀중한 불화다 그런데 한 명의 부처를 그려놓고 왜 만 오천불이라고 했을까? 그림을 확대하면 만 오천 명의 작은 부처들이 숨어있다 머리 크기 하나가 5밀리미터 가량으로 고려불화 중 가장 섬세하게 표현됐다 옷자락에도 작은 부처가 빼곡하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의 세계다 #고려불화#만 오천 명 작은 부처들로 한 명의 부처 표현#부처 머리 크기 #5밀리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