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이신 하나님 (출 15:1-3)  미션블레싱즈

용사이신 하나님 (출 15:1-3) 미션블레싱즈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출 15:3) “용사이신 하나님” 출 15:1-3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5큰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 6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초개 같이 사르니이다 8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혈통적 후손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애서 간신히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은 큰 기근을 피해 야곱이 그 모든 자손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신한 후 430년 동안을 애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참으로 오랜 시간이었습니다 430년 동안 그들은 그들의 조상이었던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살아왔을 것 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하나님과 그들의 관계는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모습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조상들 처럼 하나님과 생생한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며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모세 조차도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떄는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꼐서는 모세나 혹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바로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거듭해서 상기 시켜주었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과 광야의 여정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모세의 노래라고 불리우는 말씀입니다 홍해를 건너는 출애굽의 기적을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입니다 이 노래에는 그 출애굽의 사건을 통해 만난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에 대한 첫 인상이 담겨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난 하나님의 첫인상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 까요? 오늘 노래는 그 하나님의 모습이 큰 용사와 같았다고 그리고 있습니다 3절 말씀에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라고 말씀하구있구요 이 용사이신 하나님은 바로의 말과 그 탄 자들을 바다에 던져 버리시는 분이시구요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면 적들이 초개 같이 불 살라지구요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깁니다 이런 묘사를 보면서 어떤 하나님의 모습이 그려지십니까? 저는 어린이 같은 상상력을 발휘해 본 다면 이제 까지 그 누구도 본적이 없는 어마어마하게 크고 강하고 용맹스러운 용사를 상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의 팔의 힘은 무쇠처럼 강해서 모든 애굽의 군대를 쉽게 들어서 던져버리는 힘이 있구요 그의 발은 크고 강략해서 그가 걸을 때마다 천둥치듯 땅이 울리구요 그의 입과 코는 너무나 커서 거기서 나오는 입김과 콧김은 마치 태풍처럼 바닷물을 말립니다 그 누구도 감히 그 앞에 대적할 수 없구요 그 앞에 거치는 자는 누구든지 던져버리우게 될 것 입니다 정말 강력했던 하나님의 첫 인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는 이 외에도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도 용사이신 이 하나님의 모습을 반드시 가슴에 기억하고 살아야 할 것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어린이 들도 비슷한 찬송을 부르는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내 하나님은 권능있고 힘있어 못할 일 전혀 없네 ” 여러분들도 그 찬송을 불려 보셨습니까? 여러분의 삶에도 용사이신 그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까? 그렇다면 어려분도 세상사는 동안 그 어떤 원수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