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학 호투·선발 전원안타' NC, KT 꺾고 3연승 / YTN
프로야구 선두 NC가 선발 이재학의 호투에 타선 응집력을 곁들여 주말 안방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NC 이재학은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2실점으로 막았고,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KT에 8대 2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혼자 5타점을 뽑은 오재일의 활약 속에 KIA에 8대 4, 재역전승을 거두고 2위를 지켰습니다. 롯데 스트레일리와 삼성 뷰캐넌의 명품 투수전이 펼쳐진 대구에서는, 이대호의 '2점 홈런' 한 방으로 롯데가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김현수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한화전 9연승을 달렸고, SK는 8회에만 넉 점을 뽑는 뒷심으로 키움과의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이겼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0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