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 vs 현대 크루즈 선
타이타닉호의 유일한 항해는 1912년 4월 15일에 비극적인 막을 내렸죠 참사 당시 이 배는 그때까지 건조된 배 중 가장 크고 발전된 배였는데요, 2,400명 이상의 승객과 거의 900명의 승무원을 태울 수 있도록 설계된 타이타닉호는 확실히 거인 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규모였죠 한 세기가 넘도록 발전한 오늘날의 유람선은 타이타닉의 시대와 어떻게 다를까요? 물론, 우리 모두는 지금은 구명 보트를 더 많이 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겠죠? 타임스탬프: 타이타닉의 왕좌를 뺏은 선박 1:14 2019년에 가장 큰 크루즈 선박 1:56 여객선과 차이점 2:29 크루즈 선박과 차이점 4:17 타이타닉 호는 어떻게 만들어 졌나요? 5:58 현대 선박은 어떻게 건조되나요? 7:27 #배 #타이타닉 #밝은 면 요약: - 타이타닉호는 활에서 선미까지 250m 길이였고 빔 또는 폭은 28m 였습니다 이 배의 9개 갑판은 53m 정도 됩니다 - SS 임페라토르는 1년 후인 1913년 그의 첫 항해를 시작하면서 왕좌를 차지했으니까요 - 2019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유람선은 로열 캐리비안이 운영하는 심포니 오브 더 시즈 예요 - 길이 361m, 폭 66m인 심포니호의 18층짜리 갑판은 타이타닉 높이의 두 배이며 5,000명이 훨씬 넘는 승객들에게 넓은 객실을 제공합니다 - 시내 버스와 관광 버스의 차이점을 생각해보세요 유람선은 승선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이고, 여객선은 어딘가로 가야 할 때 타는 거죠 - 일등석 승객들은 바닷물 수영장, 스파, 운동 시설, 그리고 프랑스 카페 스타일로 장식된 다양한 레스토랑과 호화로운 뉴욕 호텔 같은 시설을 즐길 수 있었죠 - 2등실은 더 작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 호화롭게 꾸며져 있었죠 - 최하급 선실로 알려진 3등석은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았지만 같은 시대의 다른 많은 배들보다 숙박 시설이 더 좋았죠 - 현대 유람선은 타이타닉호나 현대 항공사에서 통용되고 있는 등급제를 사용하지 않아요 - 유람선에서 가장 저렴한 객실도 여전히 수수한 호텔 객실 수준과 비슷하죠 - TV와 실내 미끄럼틀 외에도, 20세기 초에는 이용할 수 없었던 다른 많은 편의 시설들이 현대 유람선에는 갖추어져 있어요 - 거대한 움직이는 휴양지가 현실화되기까지는 선박 건조 기술 발전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 타이타닉 호는 벨파스트 항구에서 전례 없는 사이즈를 수용하기 위해 맞춤 제작된 특별한 조선대 위에서 건조됐죠 - 타이타닉호의 선체는 이렇게 겹쳐진 수천 개의 판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단 선체는 두 겹으로 이루어져 있었죠 - 타이타닉의 주요 안전 특징은 아래 갑판을 구성하는 16개의 방수 구획이었어요 - 오늘날의 선박은 여전히 강철로 만들어지지만, 제련과 금속 공학의 발전으로 선체가 100년 전보다 더 튼튼해지고 잘 부서지지 않죠 - 엔진에 대해 말하자면, 현대 유람선은 주로 디젤이나 천연 가스, 또는 이 둘의 조합으로 운행됩니다 - 현대의 크루즈 건조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단일 공사로 선체부터 굴뚝까지 다 만들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 세계에서 가장 큰 유람선과 유조선들은 전 세계에서 단 6개의 항구에 조립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많이 건조되는 곳은 한국의 현대 중공업 조선소에요 ---------------------------------------------------------------------------------------------- 우리 체널을 구독하세요~~~ 밝은면 Bright Side Korea: 끄적끄적: 5분 Tricks: 5MC 여성편: 5MC 어린이편: 7초 수수께끼: 속닥속닥: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 Epidemic Sound 사진, 영상 및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