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제11대 사령탑으로 조성환 감독 선임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인천유나이티드가 제11대 사령탑으로 조성환 감독을 새로 선임했습니다 조 감독은 K리그 통산 230경기 출전 4골 19도움을 기록했고, 은퇴 이후 2015년부터 5년간 제주 사령탑을 맡으며 2016시즌 리그 3위, 2017시즌 리그 준우승 그리고 2017~2018시즌 2년 연속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등의 성과를 이뤘습니다 조성환 감독은 팀 특성을 빠르게 파악해 열정적인 팬들의 기다림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