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피싱 피해금 8억여원 조직에 넘긴 중국인 구속
보이스피싱 피해금 8억여원 조직에 넘긴 중국인 구속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짜고 수억여원을 받아 전달한 뒤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중국인 2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올해 2월 중순부터 보이스피싱 피해자 21명으로부터 현금 8억6천만원을 받아 국내 다른 전달책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중국 옌지로 출국해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는 위조명함 200장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서류 300장 등을 갖고 국내로 들어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