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박 성지 무안 조금나루
차박의 성지까지는 아닐까? 갯바람이 불어오는 무안 반도 바닷가, 작은 포구가 있는 솔숲에 아늑한 분위기의 신선한 🏕 ⛺ 영토가 펼쳐져 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용한다면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로 남을 것이다. 아직은 무료 공간이기 때문에 시설을 기대할 수 없지만 약간의 불편함이 없다면 차박의 매력 또한 옅어지지 않을까... 비와 눈, 바람도 겯들여 준다면 금상첨화일 듯... 송계어촌마을, 낙지공원이 잇닿아 있고 다리 건너 목포 압해도에 가면 가볍게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압해도에서 1004대교를 건너면 팔금도,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를 세트로 섬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