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발에 의지해 탈북한 북한 인권 단체 지성호 대표의 탈북 스토리!_채널A_이만갑 111회
공식홈페이지 :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4/01/26 방송 111회 # 북한 인권 단체 대표 지성호의 탈북 스토리 목발만을 의지하며 두만강을 건너 남한에 오기까지 1만km 14살, 열차사고로 한 순간에 잃어버린 왼손과 왼쪽 다리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받았던 북한에서의 상처, 온갖 핍박을 뒤로 하고 자유를 찾아 동생과 함께 떠난 남한행 "나 때문에 너까지 잡힐 수 없다 부디 살아서 우리 꼭 대한민국에서 만나자!" 짐이 되기 싫어 먼저 보낸 동생 오로지 목발에 의지한 채 횡단한 1만km의 사막 '만약 이 고통을 이겨내 살아난다면 오로지 통일을 위해 살리라' 역경을 딛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지성호, 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