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8장6-14절 제사장의 에봇.21.04.22.목.새벽.

출28장6-14절 제사장의 에봇.21.04.22.목.새벽.

출28장6-14절 제사장의 에봇 찬송 581 장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28:6 그들이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7 그것에 어깨받이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이어지게 하고 8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정교하게 붙여 짤지며 9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10 그들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새기라 11 보석을 새기는 자가 도장에 새김 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 테에 물리고 12 그 두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받이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13 너는 금으로 테를 만들고 14 순금으로 노끈처럼 두 사슬을 땋고 그 땋은 사슬을 그 테에 달지니라 제사장들의 지명(출애굽기 28:1-5) 제사장의 에봇(출애굽기 28:6-14) 흉패(출애굽기 28:15-30) 에봇 받침 겉옷과 관패(출애굽기 28:31-39) 띠, 관 및 고의(출애굽기 28:40-43) ♥6-8절: 6 그들이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에봇과 견대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는 성막 덮개, 휘장, 성막 입구의 재료와 같다, 이것은 거룩함의 조건들을 함께 하고 있다 ♡ 청색 자색 홍색 베실(5-8,15절) 성막과 같은 실 하나님의 임재안에 살아가야 합니다 모세가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 하며 살았듯 (히11장) -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 ♥9절-14절:견대 양쪽 각각에 이스라엘의 이름을 순서대로 새긴 보석 하나씩을 달아야한다 이것의 목적은 하나님 앞에서 기억이다 아론이 성소에서 이스라엘의 대표이며, 그들을 대신하여 기도하는 것이며,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을 의미한다 ♥ 6절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짓되 - 본절로부터 9절까지는 에봇을 만드는 방법이 기록된 부분이다 '에봇'(*)이란 말은 본래 '옷'을 의미한 듯하다 여기 에봇은 소매부분이 없는 긴 조끼 모양으로 생겼는데, 에봇 제조에는 금색, 청색, 자색, 홍색, 흰색 등 다섯 가지 색상의 실이 사용되었다 한편 구약의 각종 제사제도와 성막 등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예표론적 의미를 지니고 있듯, 제사장 역시 영원한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히 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를 예표한다 따라서 그러한 제사장이 입는 의복도 그에 준하는 의미를 지닌다 할 수 있는데,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은 각종 실로 '정교하게'(26:1) 만든 에봇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아름다움(마3:17;17:5)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 9절 호마노 - 여러 색깔의 띠가 어우러져 있는 보석이다(25:7) 사람들에 따라 이를 '홍옥수'(Josephus) 또는 '녹주석'(Rosenmuller)으로 보는데 전자의 견해가 보다 타당하다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 호마노는 그 재질이 아주 단단하다 따라서 그것에 이름을 새기기 위하여서는 고도의 세공술이 필요하다 애굽에서는 B C 2000년 이전부터 이미 이러한 기술이 발달하였으니 이스라엘인들은 애굽 체재시에 그 같은 기술을 습득했을 것이다 한편 여기서 '이스라엘 아들들'이란 단순한 야곱의 열 두 아들들이 아닌 이스라엘 전체 지파를 가리킨다 따라서 대제사장이 그들의 이름이 새겨진 호마노를 어깨에 매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곧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셈이 된다 ♥ 10절 여섯이 됨을 한 보석에 - 호마노 두 보석 위에는 이스라엘 12 아들들의 이름이 그 출생 순서대로 한 보석에 여섯 명씩 각각 기록되어 있었다 이것은 이스라엘 온 백성이 하나님의 보호 하에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음을 상징한다 나아가 이러한 공동체는 오늘날 영적 공동체인 교회를 예표하는데, 참으로 각 지체인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이 모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것이 곧 교회이다(고전 12:12-27)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 12: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 아들들의 이름 (9-12, 21절) 대표성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 ♥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 어깨에 보석위에 이름을 새기고 메고 가슴에 12보석 위에 도장새긴 12지파이름 --- 제사장의 책무: 어깨에 메고 (책임감) 가슴에 품고 보석같은 백성 세굴라 --- 사무엘 선지자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아니하겠노라 출 28:6-14 에봇에 관한 규정 본문은 제사장의 상징적인 의복인 에봇(삼상 2:18, 28 ; 14:3 ; 22:18)에 관한 계시의 말씀이다 에봇은 가슴과 등을 덮는 2개의 조각을 견대와 허리띠에 의해 연결하도록 하고(6-8절), 그 위에 12지파의 이름을 새긴 호마노 보석 두 개를 양 어깨에 붙이도록 하였다(9-14절), 이것은 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을 양 어깨에 짊어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어깨 위에 정사를 메고 모든 백성들의 짐을 친히 짊어지신 그리스도의 사역(시 55:22 ; 사 40:11 ; 46:4 ; 63:9)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사 40:11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사46: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사63: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28장1-13절 거룩한 섬김 아론과 그 아들들은 제사장으로서 섬기게 되어있었습니다 아론은 대제사장이 되었고, 성의가 만들어져서 그를 "영화롭고 아름답게" 했습니다 이 옷은 흉패, 에봇, 겉옷, 반포 속옷, 고나과 띠 등이 금과 귀한 보석으로 장식되어 아론이 받은 소명을 존귀하게 해주었습니다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앞에 서는 것은 두려운 임무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아셨기에 그로 하여금 백성의 존경을 받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이 그분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아래 있는 영적인 지도자들에게도 그 격에 맞는 존귀함이 있습니다 적용 -- 나는 영적 지도자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찬송 581 장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1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이 땅 위에 주의 나라 세워 주소서 이 민족을 은혜로써 주의 백성 되게 하사 우리 모두 구원받아 살게 하소서 2 이 나라와 이 민족은 주의 것이니 주 하나님 큰 뜻대로 인도하소서 아름다운 이 강산에 믿음으로 사는 우리 사랑하며 사는 민족 되게 하소서 3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되어서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 진리 평화 참 정의가 강물같이 흩러 넘쳐 복된 나라 주의 나라 되게 하소서 +기도+ 금실과 청색,자색,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정교히 짜여진 에봇을 입듯, 우리도 늘 주님과 동행하는 “왕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과 생명의 연합을 이루며, 늘 내안에 풍성하고 충만한 말씀과 은혜의 연합을 이루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이루어 드리는 성도와 가정, 교회와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호마노에 새긴 12지파를 어깨에 짊어지듯,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하나님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책임을 게을리 하지 않는 온전한 제사장이 되게 하옵소서 찬송 가사처럼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시고, 이 민족위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손에서 이 민족이 하나된다 약속하신 주님, 평화통일을 향한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합심하며 기도하는 손위에 하늘의 평화가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원수된 것을 화평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배자 고노마, 연금순, 유영순, 반상영, 곽태은, 오선숙, 김영숙, 반정숙, 반순득, 조혜정, 김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