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 조작 의혹' 월성 1호기 감사 결과 발표 '표류' / JTBC 정치부회의

'경제성 조작 의혹' 월성 1호기 감사 결과 발표 '표류' / JTBC 정치부회의

지난 2018년이었죠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가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를 결정합니다 [정재훈/한국수력원자력 사장 (2018년 6월) : 경주 지진 이후에 가동률이 거의 40%대로 떨어졌고요 그에 따라서 지금도 정지 상태에 있습니다 (월성 1호기는) 적자 발전소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 안정성 등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야당은 경제성 평가 과정에서 각종 수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전기 판매 단가 등을 지나치게 낮게 상정했다는 겁니다 결국 지난해 9월, 국회는 감사원에 감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 1호기 영구 정지를 결정합니다 [JTBC '뉴스룸' (지난해 12월 24일) : 국회에서 야당을 중심으로 '경제성을 과소평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감사원 감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라 영구 정지 신청 자체가 부당한 일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 #정치부회의 #조익신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