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 ‘법원의 동성애 무지개 사건’ 적법 징계 절차 밟아야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법원이 장신대학교 무지개 사건 학생들에게 내린 징계를 무효라고 판결한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언론회는 성명에서 “재판부의 이 같은 판결은 기독교의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이 특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장신대와 교단이 내홍을 겪고 있음에도 법원은 이런 점을 참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동은 성경을 부정하는 결과며 신성하고 거룩해야 할 예배가 상당히 침해당한 것”이라면서 “법원이 총회의 결의와 신학대학의 결정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결국 기독교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성경 법의 질서가 바로 서도록 신학교와 교단, 학생들이 한목소리로 명예를 세워나가길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