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가정, 효 콘퍼런스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7년 6월 6일 뉴스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의 주최로 개최된‘생명 가정 효 콘퍼런스’에서 발제를 맡은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는 한국은 반드시 동성애 합법화를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윌리엄스 변호사는 동성애가 자유로운 영국이 밟아온 전철을 한국 역시 똑같이 밟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국의 동성애 합법화의 전 과정을 지켜본 그녀는, 영국사회가 성적으로 급격히 타락하는 가운데서도 영국교회는 침묵했다며 지금의 한국을 위해 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는“동성애 반대를 외치는 것이야 말로 예수 그리스도가 그 나라의 주권자라고 선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군대 내 동성애 행위를 처벌하는 조항의 삭제 법률안이 발의 됐으며, 심지어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요구가 물밀 듯 일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7월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퀴어축제와 각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인권조례에등 반기독교 문화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C채널 뉴스 김보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