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폭행ㆍ추행' 동급생 투신 내몬 초등생들 법원 넘겨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집단폭행ㆍ추행' 동급생 투신 내몬 초등생들 법원 넘겨져 서울 성동경찰서는 같은 반 친구를 괴롭혀 투신하게 한 혐의로 모 초등학교 학생 3명을 서울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실에서 13살 A군을 때리고 수학여행 숙소에서는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만 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로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죄질에 따라 사회봉사나 소년원 수용 등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A군은 지난해 11월 아파트에서 투신했다가 나뭇가지에 걸려 목숨을 건졌으며 당시 괴롭힘을 당해 힘들다는 내용의 편지를 품고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