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곧 도착할 종이 한 장..벌벌 떠는 자영업자들 / KBS 2023.08.09.

올 여름 들어 전력수요가 가장 많을 거란 전망대로 7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오늘부터는 태풍이 올라오면서 기온이 좀 내려갈 것 같지만 당장 이달 말 전기요금 고지서 걱정인 자영업자분들이 많습니다. 올해 여름 소상공인 평균만큼 전기를 쓸 때 내야 하는 한 달 요금은 35만 원 정도. 사용량이 같다면, 작년보다 5만 원 넘게, 17% 정도 더 내야 합니다. 요금이 걱정인 분들은 6월에서 9월분 전기요금을 나눠 낼 수 있는 분납제도나 전기 절약분만큼 요금을 깎아주는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두려움 떨게 하는 '폭탄 고지서', 한눈에 이슈에서 모아봤습니다. 00:00 ‘8월 고지서 두려워요’…전기요금 인상 ‘냉방비 폭탄’ 현실화 / 23.08.08. 02:15 난방비도 버거운데 전기요금 껑충…두려운 2월 고지서 / 23.02.01. 03:57 “전기료·기름값 폭탄” 난방비 폭등에 제주 시설농가 ‘휘청’ / 23.02.09. 05:51 ‘폭염’에 전기료 폭탄…298만 가구, 2배 이상 부담 / 16.09.2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기료 #고지서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