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난민 안에서 주님 얼굴 찾으세요"···람페두사 방문 7주년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중해 람페두사 섬을 방문한 지 어느덧 7년이 흘렀습니다. 교황은 7주년 기념 미사에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더 고통받는 난민과 이주민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비인간적 만행이 벌어지고 있는 리비아 난민 수용소의 참상을 강도높게 지적했습니다. 서종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후원문의 : 1588-2597 http://www.cpbc.co.kr/home/support/su...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가톨릭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cpbc news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