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최승재, '소상공인 복지법' 1호 법안 발의 / YTN

통합당 최승재, '소상공인 복지법' 1호 법안 발의 / YTN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출신의 미래통합당 최승재 의원이 코로나19와 같은 특별재난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경제적 지원을 보장하는 복지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습니다 법안에는 특별재난으로 영업에 피해를 보거나 경영상 문제가 발생하면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사회보험료와 생계비를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최 의원은 소상공인 복지개념을 퍼주기로 봐선 안 된다며 복지체계가 구축되면 골목 경제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 선순환이 발생할 것이라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법안에는 최 의원 외 여야 의원 50명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민기 [choim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