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과의 이별을 준비할 때 | 서핑 성지 바투카라스 한 달 살기

이 모든 것과의 이별을 준비할 때 | 서핑 성지 바투카라스 한 달 살기

바투카라스 로컬 서퍼 테디 여자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었어요 자바 전통 스타일의 저녁식사도 체험하고, 바투카라스 보이즈의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를 감상하면서 신나는 저녁을 보냈습니다 이제 바투카라스 한 달 살기가 막바지에 다다랐어요 지난 편에서는 중국 친구들이 이곳을 떠났고, 이번에는 우리가 정말 좋아했던 로살리가 이곳을 떠납니다 그 다음엔 우리가 떠날 차례죠 매일 서핑했던 바투카라스 비치, 매일 플랫 화이트를 마셨던 행파이브, 서핑 후 바다를 감상하며 빈땅 타임을 가졌던 비치 코너, 그리고 늘 반갑게 인사해줬던 로컬 친구들… 그리워질 이 모든 것들과의 이별을 준비할 때가 왔습니다 여행은 살아보는 거라는 어는 플랫폼의 캐치프레이즈가 너무나도 실감나게 다가왔던 바투카라스에서의 한 달 얼마남지 않은 이곳에서의 생활을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인도네시아 #batukaras #바투카라스 #인도네시아 #서핑트립 #surfingtrip #파이어족 #파이어족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