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반짝 추위, 내일 낮 풀려‥수도권·영동 건조주의보 (2023.02.21/930MBC뉴스)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반짝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5 3도까지 뚝 떨어졌고요 찬바람이 불면서 실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도 4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쌀쌀하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수도권과 영동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불씨가 번지기 쉬우니까요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경북 동해안에서는 낮까지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 6도, 대구 7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갈수록 기온이 더 오르겠고요 금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는 영동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 #추위, #건조주의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