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곳 이상 대출받은 '다중채무자'…카드론 이용 못 한다

5곳 이상 대출받은 '다중채무자'…카드론 이용 못 한다

[앵커]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 속에 경제계 곳곳에서 많은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움직임과 현재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대출입니다 지난해 10월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하면서 카드론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죠 이 가이드라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다중채무자에 대한 제한사항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류정현 기자, 가이드라인 관련해 거론되는 내용이 뭡니까? [기자] 금융당국과 카드업계는 5곳 이상의 금융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의 카드론 신규 대출을 막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