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뜻이룸교회] 20220215 새벽기도회 #사무엘하 강해(삼하15장-압살롬의 반란과 다윗 왕의 피난)

[주님뜻이룸교회] 20220215 새벽기도회 #사무엘하 강해(삼하15장-압살롬의 반란과 다윗 왕의 피난)

[주님뜻이룸교회] 20220215 새벽기도회 #사무엘하 강해(삼하15장-압살롬의 반란과 다윗 왕의 피난) 압살롬의 반란과 다윗 왕의 피난 삼하 15장 윤효배 목사 ■ 본문탐구 1. 다윗을 반역하는 압살롬(1-12) 1)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훔친 압살롬(2+3+2+4=11년) 2)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부왕의 신뢰도, 하나님의 이름조차도 수단으로 이용함 3) 헤브론에서 왕으로 선포함 4) 압살롬의 반역에 가담하는 무리들 - 혹은 적극적으로, 혹은 소극적으로/ 모사 아히도벨은 특별히 초청 되었고, 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따라가기만” 하였다. 2. 예루살렘에서 도망가는 다윗(13-37) 1)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다는 소문 2) 피난 3) 남겨진 후궁 열 명 - 후궁들의 순종은 어리석은 순종이었다. 4) (쫓겨난 나그네) 가드 사람 잇대의 충정 -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21. 비교. 롬 14:8) 5) 하나님의 궤 -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고 명함/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자신을 맡기는 자세/ 회개자의 심정이 잘 나타난다. “선히 여기시는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6)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감람산 길로 행함 - 현재 처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기보다 이미 범한 죄와 현재 드러나는 죄에 대하여 탄식하여야 할 것이다. 7) 후새를 궁으로 돌려보냄(32-37) ■ 교훈과 적용 - 왕을 향하는 백성의 마음을 도적하는 신하가 되어서도 안 되고, 하나님을 향하는 백성의 마음을 도적하는 왕이 되어서도 안 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을 향하는 성도의 마음을 도적하는 종교지도자가 되어서도 안 된다. 피란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하고 자신을 맡기는 다윗의 자세는 가히 모범적이다.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사람(잇대)을 이용하려고도 않고, 언약궤를 이용하려고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