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나 좋으면..." 메시 유니폼 비닐봉지로 만든 소년 / YTN
한 아이가 축구 스타 '메시'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죠. 그런데 자세히 보니, 유니폼이 비닐봉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축구 스타가 너무 좋았던 꼬마, 만나보겠습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죠, 리오넬 메시의 열혈 팬으로 보이는 이 꼬마는 메시의 아르헨티나 홈 유니폼을 파란 줄무늬가 그려진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을 파란색 매직으로 그려 넣어 입었습니다. 아이의 아이디가 귀엽기도 하고, 정말 감쪽같죠. 메시의 공식 팬 트위터 계정에는 메시도 이 꼬마 아이가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면서 이 소식을 퍼트려 달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역시 뜨거운 화제인데요. 이 소년을 이라크 전쟁 지역의 난민일 것으로 추정하면서, 꼭 찾아서, 진짜 메시의 유니폼을 선물하자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