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12명 종업원 가족 인터뷰 "매일 눈물 속에서 딸 기다려... 가슴에 재만 남아"
2016년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입국과 관련하여 ‘기획 탈북’ 의혹이 거세지는 가운데 지난 4월 재미 언론인 진천규 기자가 북한을 방문해 가족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지난 달 18일 12명 종업원 중 한 사람인 서경아 씨 집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며 2년 동안 생사도 모른 채 딸을 기다리고 있는 심경을 밝혔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501-779765 / 예금주 : 주식회사 주권방송 ※ 해외후원 Paypal 계정 : [email protected] / 간편후원(클릭) : https://www.paypal.me/615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