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울고 뒤에서 웃는다'…이통사 5G 중간요금제

'앞에서 울고 뒤에서 웃는다'…이통사 5G 중간요금제

[앵커] 얼마 전 SKT와 KT가 5G 중간 요금제 출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너무 낮거나 높은 요금제만 있었는데 평균 데이터 사용량에 맞춘 요금제를 통해 물가 부담을 낮추라고 정부가 압박한 결과입니다 기존 가입자들이 저렴한 요금제로 갈아타면 수익이 줄어들 꺼란 우려가 있었는데 삼성의 신규 폴더블 폰 출시를 기점으로 마케팅 전략이 바뀌었습니다 정인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신규폰 사전 판매와 동시에 5G 요금제 가입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