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나를 오라하네 - song by.박기택/piano by.나건반
찬송가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1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2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피 땀 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3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4 주가 크신 은혜 내려 나를 항상 돌보시고 크신 영광 보여주며 나와 함께 함께 가시네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안녕하세요 나건반입니다 :) 제가 좋아한다고 표현하기가 매번 다 좋아하는 찬양이라고 하니 ㅋㅋㅋ 근데 진짜 이 찬송가도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찬송가예요!!! 4절 가사가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주가 크신 은혜 내려 나를 항상 돌보시고 크신 영광 보여주며 나와 함께 함께 가시네" 1,2,3절은 전부 내가 주님과 함께 가겠다는 결단같은 표현인데, 4절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가신다고 나와요 하나님! 제가 주님과 함께 가겠습니다 라는 결단이 아직은 100프로 힘든건지 주님이 나를 돌보시고, 나를 이끌고 함께 가신다는 4절의 가사가 저는 왜이렇게 감동적으로 다가오던지 ㅎㅎㅎㅎ * 이 찬송가는 각 절마다 리하모니를 더 자유롭게 하고 싶기도 했던 찬송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후예배를 같이 하기로한 세컨건반주자와 베이시스트가 오전예배에 찬양 같이 하러 일찍 교회를 온거예요!!! 그래서 잽싸게 코드 리하모니를 악보에 적어서 밴드들과 공유해서 연주했습니다~ 오전예배 매번 혼자하던지, 드러머와 둘이서만 했는데 여럿이 같이 찬양하니 정말 훨씬훨씬 좋네요 ^^ 오전예배 찬양은 정말 정해진거 하나 없이 연주가 이루어지는데요 그래서 드럼이 나오는 타이밍도 드러머의 감동대로, 드럼이 어떤 리듬을 연주하는지도 드러머의 감동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 드러머가 4절 벌스에서는 빠지고 싶었나봐요 ㅎㅎㅎ (4절까지의 찬양인데 모든 절을 같은 느낌으로만 연주하면 다이나믹이 너무 없겠죠?! 가끔은 인도자가 잔잔하게 부르자는 사인을 주기도 하는데, 사인이 특별히 없을때는 연주자들이 그때그때의 감동으로 다이나믹 표현을 해줘도 좋습니다~) 4절 벌스를 잔잔하게 가다가 후렴 들어가기직전 벌스 마지막 가사에 리더가 점점 빌드업해서 부르더라구요 그 느낌을 반주자는 잘 받아야합니다!! 그래야 서로 호흡을 잘 맞춰서 좋은 앙상블을 만들어낼수 있어요~ 재즈피아노 반주법 레슨합니다 문의는 010-9150-9415 , 카톡 gladness81, junghyun81@hanmail net으로 주세요 :) #예수나를오라하네 #찬송가 #hy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