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골과 비교할 수 없는 네팔 깊은 오지. 직접 두 다리로 걸어서 갔다│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이 영상은 2022년 7월 2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또 다른 히말라야, 네팔 1부 신에게 가는 길 마르디 히말>의 일부입니다 2년 만에 다시 찾은 네팔(Nepal) 팬데믹으로 국가 봉쇄령이 떨어졌던 그곳이 다시 일상을 찾았다 카트만두(Kathmandu)에서 부처님 오신 날, 붓다 자얀티(Buddha Jayanti) 축제를 즐기고, 네팔리들만 아는 ‘시장에서 바가지 안 쓰는 방법’ 꿀팁 공개~ 세계 3대 미봉 마차푸차레(Machapuchare)를 가장 가까이 만나는 여정 마르디 히말 트레킹 그 시작점 까레(Kande)에서 2년 전 함께했던 산악 가이드 밍마와 다시 한번 트레킹에 도전한다 10년 전 개발돼 한국에는 아직 덜 알려진 마르디 히말 코스를 따라 오스트레일리안 캠프(Australian Camp)에서 장엄한 파노라마 설산 뷰를 조망한다 인근 마을 란드룩(Landruk)에서 1박! 10살 꼬마 크리스탄의 아침 루틴, 물소 먹이 챙기기에 동참하고, 해발 1,620m 고산에 사는 형제의 등교 모습을 엿본다 둘째 날 해발 2,550m 숲속에 자리한 포레스트 캠프(Forest Camp)에서 맛보는 달밧(Dal Bhat)!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아주머니가 만들어 낸 네팔 가정식 달밧에 정성이 가득하다 히말라야와 함께 동고동락해 온 롯지의 삶에 함께한다 셋째 날 거센 비를 피해 로우 캠프(Low Camp)에 들러 네팔리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까롬(Carrom)을 즐기고 다시 정상을 향해가는 여정 구름에 휩싸인 구름 능선, 바덜단다(Badal Danda)에서 눈부신 장관을 만끽하고 하이 캠프(High Camp)에 도착해 다음날을 기약한다 드디어 마르디 히말 트레킹의 마지막 여정 동도 트기 전 출발한 일행이 마르디 히말 뷰포인트에서 마주하게 될 물고기 꼬리 모양의 성산, 마차푸차레는 어떤 장엄함을 보여줄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또 다른 히말라야, 네팔 1부 신에게 가는 길 마르디 히말 ✔ 방송 일자 : 2022년 07월 25일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히말라야 #네팔 #오지 #오지마을 #오지여행 #여행 #트레킹 #Ne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