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자율주행의 눈' ADAS 카메라 개발 총력

LG전자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카메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자동차부품솔루션(VS) 사업본부는 다음 달 4일까지 ADAS 카메라 개발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카메라는 미래 가전·로봇 분야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동차에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부품으로 꼽힙니다 그 중에서 ADAS 전방 카메라는 각종 센서를 통해 차량 앞쪽의 다양한 교통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자율주행차의 눈이라 불립니다 이 카메라는 전방에 물체를 감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카메라가 전방의 물체를 발견하면 자동차가 스스로 긴급 제동을 하고 차선을 자동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ADAS 전방 카메라는 전방의 교통정보 수집, 교통 표지판 자동 인식, 상향등 자동 제어 등의 기능도 수행합니다 LG전자는 2017년 메르세데스 벤츠에 차세대 ADAS 전방 모노 카메라 모듈 및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수주 계약을 따내는 등 업계로부터 카메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회사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LG전자의 전장 키우기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김광연입니다 #lg전자 #자율주행차 #카메라 #adas#마그나 #벤츠 #자동차카메라 #lg카메라 #lg마그나파워트레인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