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요약 (출애굽기 40장 17-38절)
[새번역] 마침내 제 이 년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웠는데, 모세는 밑받침을 놓고, 널빤지를 맞추고, 가로다지를 꿰고, 기둥을 세워, 성막을 완성하였다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었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그렇게 한 다음에, 증거판을 가져다가 궤 안에 넣고, 그 궤에 채를 꿰고, 궤 위에 속죄판을 덮었다 궤를 성막 안에 들여놓고, 휘장을 쳐서 증거궤를 막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회막 안, 성막의 북쪽 면, 휘장 바깥에 상을 들여놓았다 상 위에는 주님께 바치는 빵을 차려 놓았다 이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회막 안의 상 맞은쪽, 성막의 남쪽 면에 등잔대를 놓고, 주님 앞에 등잔을 올려놓았다 이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금제단을 회막 안, 휘장 안에 들여놓고,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피웠다 이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또 성막 어귀에 막을 달고, 성막 곧 회막 어귀에 번제단을 놓고, 그 위에 번제물과 곡식제물을 바쳤다 이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회막과 제단 사이에 물두멍을 놓고, 거기에 씻을 물을 채웠다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그 물로 손과 발을 씻었는데, 회막에 들어갈 때와 단에 가까이 갈 때에 그렇게 씻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울타리를 만들어서 성막과 제단을 둘러싸고, 동쪽 울타리에다가 낸 정문에는 막을 달아 가렸다 이렇게 모세는 모든 일을 다 마쳤다 그 때에 구름이 회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모세는, 회막에 구름이 머물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으므로, 거기에 들어갈 수 없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구름이 성막에서 걷히면 진을 거두어 가지고 떠났다 그러나 구름이 걷히지 않으면, 걷힐 때까지 떠나지 않았다 그들이 길을 가는 동안에,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구름 가운데 불이 있어서, 이스라엘 온 자손의 눈 앞을 밝혀 주었다 *본문 읽고, 곱씹어 보기(단어, 문장 등) - - - *매일성경도 참고하여 내용 깊이 보기 - - - *처음 본문을 읽고 느낀 점과 영상 및 큐티를 한 뒤 느낀 점 비교해 보기 - - - #매일성경 #큐티 #말씀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