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주노총 탈퇴 강요' SPC 황재복 대표 구속영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민주노총 탈퇴 강요' SPC 황재복 대표 구속영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민주노총 탈퇴 강요' SPC 황재복 대표 구속영장 SPC그룹의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황재복 SPC 대표이사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뇌물공여 혐의로 황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2019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SPC 그룹 자회사인 피비파트너즈에서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승진 인사에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또 검찰수사관으로부터 각종 수사 정보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수백만 원의 향응 등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 ([email protected]) #SPC #노조_탈퇴_강요 #황재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