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372회 下]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거 같아 글 모르는 아내 두고 갈 생각에 가슴 시린 85살 할아버지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72회 "내 생의 봄날은, 당신" 노화도에 66년을 한결같이 사랑하며 살아온 부부가 있다 농사에 장사에 손이 닳은 억척 할매 김재임 할머니와 그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의외의 로맨티스트 박응철 할아버지다 평생을 농부로 살아온 부부에게 봄은 늘 분주한 계절이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이제 더는 일 못하겠다 파업선언을 했다는데 소박하지만 찬란한 노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농사 #노화도 #부부 #로맨티스트 #농부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