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21019)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21019)

20221019 (삼하18:19-33) 죄인이라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 1 내용요약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요압에게 말하여 다윗왕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해달라고 하자 요압은 오늘 하지 말고 다른 날 말할 것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 소식은 상을 받지 못하는 소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였기에 요압은 구스 사람에게 말하게 하지만 아히마아스는 들길로 달려가 구스 사람보다 앞서 갑니다 그리고 파수꾼이 성문위층에서 아히마아스가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왔을것라 말합니다 아히마아스는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면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이 넘어졌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압살롬의 소식을 묻자 알지못한다고 하자 그 때 구스 사람이 압살롬의 죽음을 전합니다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윗층에 올라가서 우니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외칩니다 2 질문 다윗의 관심은 승패가 아닌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안위였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요압과 다윗 사이의 갈등이 크게 깊어 집니다 압살롬과 다윗의 전쟁은 또 한번의 동족간의 전쟁이었고 이 전쟁의 승리는 승리아닌 승리였고 좋은 소식이면서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타락한 죄인이 권력을 잡으면 이 세상은 모두 불행해집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악인은 심판받고 의인은 구원받게 됨을 알게 하신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알게 하신 하나님 4 느낀점 다윗의 승리는 승리 아닌 패배였고 복음이 아닌 비보였습니다 다윗은 압살롬과의 전쟁에서 승리보다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안위를 더 궁금해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이 전쟁의 승리를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청년 압살롬이 아닌 아들 압살롬이라 부르면서 애통해 합니다 죄의 결과는 비참함이며 끔찍함입니다 밧세바 사건으로 인해 다윗의 가문은 풍지박산이 납니다 아니 숨기고 싶은 역사만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택한 자를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아무리 죄인이라도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는 다윗의 외침 이것은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돌이키며 살텐데라는 안타까움이 묻어 있는 외침입니다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의 길로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외치십니다 내 아들 내 딸아 돌이키면 산다 성도의 사명은 죄악된 길만 택하는 자들을 돌이키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외침에 반응하는 삶 하나님의 외침을 가지고 세상의 방법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 긍휼의 마음을 전하길 소망합니다 5 적용 내 말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말만 전하기 원합니다 또한 죄의 결과가 반드시 있음을 기억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삶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알리고 전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