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미국 최대 종교학회 SBL에 국내 교회 사례 소개돼

[CBS 뉴스] 미국 최대 종교학회 SBL에 국내 교회 사례 소개돼 초기 교회의 모델을 목회에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국내 교회들의 사례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미국 최대 종교학회 SBL에 소개됐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대규모로 열린 이번 학회는 미주 전역을 포함한 유럽과 캐나다에서 7천명 이상의 교수와 학생, 출판 관계자 등이 모여 성경과 신학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공론의 장입니다 특히 이번 학회에는 1,2세기 교회 공동체를 연구해 21세기 목회에 적용하고 있는 서울의 예가교회와 전주새누리교회, 홍대청년교회 등 국내 교회들의 사례가 발표됐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미국 유니온신학교 할 타우식 교수 등이 참여해 초기 교회 공동체를 실천하고 있는 국내 세 교회 사례를 발전시켜 나갈 방향에 대한 토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