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전국으로 확산…14건으로 늘어 비상 #쇼츠트랙 / JTBC 뉴스5후
국내 축산농장에서 처음 나온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1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경기, 충남에 이어 충북에서도 확진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농장에서 사육하는 소는 모두 살처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00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이 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동물에서 고열, 피부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우유 생산량 급감, 유산·불임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폐사율은 10% 이하이고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