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영결식 하루 전 빈소…'붓글씨 소동'에 경찰 출동 / JTBC 뉴스룸
전두환 씨 장례 나흘째입니다 조문객 발길은 뜸해졌습니다 간간이 일부 시민들이 시위를 하기도 했는데요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공다솜 기자, 오늘(26일)은 또 무슨 일이 잇었습니까? [기자] 오늘 낮, 한 남성이 조문 후 전두환씨의 빈소 앞에서 붓글씨를 쓰며 다른 빈소의 출입구를 막았습니다 장례식장 관계자가 다른 이용객을들 위해서라도 피해달라고 했지만 듣지 않자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본인을 목사라고 밝힌 한 시민은 5 18을 대신 사과하겠다는 입장문을 읽다가 전두환 씨의 지지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또 오후엔 빈소 안에서 '전두환은 살인자'라는 말을 외친 남성이 물을 맞고 쫓겨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빈소 바로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는가 하면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하려다 쫓겨난 사람까지 빈소에선 하루 종일 고성과 욕설이 오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공다솜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