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北핵시설 책임자 숙청당한 듯…갱도붕괴 등 책임 추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日언론 "北핵시설 책임자 숙청당한 듯…갱도붕괴 등 책임 추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日언론 "北핵시설 책임자 숙청당한 듯…갱도붕괴 등 책임 추궁" 북한의 핵시설 건설조직 책임자가 최근 숙청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군 출신 탈북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 핵시설 등 중요 군사시설 건설을 담당하는 당 중앙위원회 직속 조직인 노동당 131지도국 국장이 군사기밀 유출을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 숙청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숙청 이유에 대해서는 9월말 실시한 6번째 핵실험이 늦어진 것과 갱도가 붕괴한 것 등에 대한 책임을 추궁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군총정치국의 황병서 국장이 해임돼 차수에서 상좌로 6계급 강등된 뒤 전방부대로 좌천됐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