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 탈북자 금철이는 왜 북한에 다시 들어갔을까? | 탈북 경로 1만 킬로미터

1312 탈북자 금철이는 왜 북한에 다시 들어갔을까? | 탈북 경로 1만 킬로미터

#이지성의1만킬로미터 #북한탈북자쉰들러수퍼맨 #탈북자금철이 제목: 1312 탈북자 금철이는 왜 북한에 다시 들어갔을까? | 탈북 경로 1만 킬로미터 본문: 잠언 24:11-12 어제 서울시민 여러분, 깜짝 놀라셨죠? 서울시민 재난 문자에 북한이 미사일을 쐈고 실제상황이라고 대피하라는 문자와 사이렌 소리 때문에 놀란 시민들...무슨 일인지,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정보가 하나도 없고 그저 거실에 앉아 대피소 찾고 안전디딤돌 어플 다운 받아서 보려고 해도 안되고.. 당황한 시민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것도 오보령이라고 하니까 말입니다. 화도 날만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것을 보고 엊그저께 신문에 어느 지방에서는 출생신고를 할 줄 모르는 공무원이 있다고 하는 황당한 뉴스가 생각났습니다. 애를 안낳으니까 출생신고 하는 사람이 없고 그러니까 그런 업무를 안하다보니까 나중에 하려고 하니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이번일도 똑같습니다. 우리가 까먹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전쟁중인 나라입니다. 지금은 휴전 상태입니다. 그래서 휴전선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없어졌는지 모르지만 매달 한 두 번은 민방위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계경보를 통하여 실제 경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 관계자 여러분, 민방위 훈련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상황이 벌어질 때 경계할 수 있고 안전하게 질서있게 대피할 수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했다고 서울시장 욕하지 말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북한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김정은은 미사일을 우주에 쏘는 것이 아니라 공격용으로 실험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서울에 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전쟁은 필연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책이 있습니다. 북한의 실상과 탈북자의 실상을 알리는 책, 이런 책은 처입니다. 일만 킬로미터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이 책의 내용 중 제 마음을 부끄럽게 하고 찡하게 한 내용이 있어서 하나 더 소개합니다. 물론 전체 모든 내용들이 우리의 모습을 부끄럽게 합니다. 북한이라면 치를 떨던 꽃제비(거지) 청년 금철이는 왜 북한에 들어갔던 것일까요? 금철이는 스무 살 청년입니다. 금철이는 북한에서 최대 300만 명이 굶어 죽은 것으로 알려진 ‘고난의 행군’때 부모가 죽자 중국으로 탈출해서 꽃제비(거지)가 되었습니다. 하도 못 먹은 탓에 신체 발육이 제대로 되지 않아 10대 중반으로 보였습니다. 금철이는 중국 선양에서 꽃제비 생활을 하다가 수퍼맨 목사님을 만났고 수퍼맨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퍼맨 목사님과 성경공보를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금철이의 특별한 삶이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한 줄 감동을 마음에 새기고 한 줄 감동을 노트에 기록하며 한 줄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한다. 우리는 매일 아침이 미라클 모닝이다. 강동성서침례교회 http://kbbc.kr 모바일 홈피 http://m.kbbc.kr 연락처: 02.488-9592 온라인 헌금 안내 : 농협 100040-51-003972 강동성서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