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발 대한항공기 기체결함에 21시간 지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프랑크푸르트발 대한항공기 기체결함에 21시간 지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프랑크푸르트발 대한항공기 기체결함에 21시간 지연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해 인천에 오려던 대한항공 비행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21시간 넘게 지연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승객들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어제(19일) 오후 7시 40분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906편 항공기가 조종석 창문 온도조절장치 부품 결함으로 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 부품조달이 여의치 않아 인천에서 부품을 공수하느라 출발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출발이 21시간 넘게 지연될 예정이어서 승객 363명이 일정에 차질을 빚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