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후행동XOBS오늘의기후] 지구를 위한 옷장 '새 옷은 아닙니다만'_서른세 번째 사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지인의 옷'

[소비자기후행동XOBS오늘의기후] 지구를 위한 옷장 '새 옷은 아닙니다만'_서른세 번째 사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지인의 옷'

소비자기후행동과 오늘의 기후(OBS라디오)가 함께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 사연공모전 '새 옷은 아닙니다만' 의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패스트패션이 아닌 소중한 사연과 추억이 담겨있는 지구를 위한 옷장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의류폐기물을 줄여야 할까요? -합성섬유의 또 다른 이름 '플라스틱' 국내 패스트패션 시장은 최근 10년간 7배 성장했습니다 그만큼 버려진 옷들도 늘어났는데, 대부분의 패스트패션 소재는 폴리에스테르입니다 옷이 많이 생산되고 많이 버려진다는 것은 플라스틱이 많이 생산되고 많이 버려진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신상 옷 70%가 소각과 매립 1초당 2 6톤의 옷이 폐기되고 있는데, 이는 제품의 희소성, 새로운 트렌드, 브랜드 이미지 등 때문입니다 -미세플라스틱 세탁기 돌릴 때마다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합니다 이 미세플라스틱은 걸러지지 못하고 전부 강과 바다로 흘러들어가며 다시 우리 밥상에 올라오게 됩니다 특히 남해 연안은 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세계 평균보다 8배가 높은 수치입니다 -기후 변화 영향 순위 4위! 의류 산업은 세계 탄소 배출 비중 10%, 폐수 발생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위 음식, 2위 주택, 3위 교통수단에 이어 4위 의류가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의류폐기물 줄이기 캠페인 '새 옷은 아닙니다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연 소개에 선정된 분께는 항암 현미 4kg을 선물로 드립니다! 사연신청방법: ①오늘의기후 생방송 중 유료문자 #0999 ②이메일접수 pdnkj@obs co kr(형식자유, 이름, 연락처 필수) ※라디오 주파수: FM99 9(경기· 인천) ​※유튜브 라이브: 유튜브 OBS라디오 FM99 9 공식채널 #소비자기후행동 #obs라디오 #지구를위한옷장 #새옷은아닙니다만 #새옷 #의류폐기물줄이기 #사연 #라디오 #기후위기 #기후변화 #옷장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