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우크라이나의 종말!/영국, 전투가능 전차 고작 40대!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벨로루시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우크라이나 상황이 가을까지는 바뀌고 협상과정이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아마도 9월쯤 아니면 좀 더 늦어질수는 있지만 대략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유럽인들이 이미 협상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프랑스가 협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가 고집을 부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젤렌스키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모든 영토을 해방시키기 위해 싸운다는 극단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루카셴코는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중간위치에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소위 반격이라는 것을 시도해 본뒤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다시말해 미국으로서는 러시아에 상처를 내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밑져야 본전이란 것입니다 루카셴코는 또 젤렌스키가 러시아와의 분쟁에서 이길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오는 7월 11일과 12일에 열리는 나토 정상회담에 동맹국으로 받아달라는 고집을 부린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는 나토가 키예프를 회원국으로 받아주지 않으면 빌뉴스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루카셴코는 젤렌스키의 이런 태도가 분쟁에서의 패배를 인정하는 신호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은 무모한 반격을 위해 많은 인명을 갈아넣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로서는 7월 11일 이전에 성과를 내야 하는데 이제 며칠 남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별 전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도 전선에서의 진전이 원하는 것보다 훨씬 더디다고 자기입으로 인정했습니다 나토는 분쟁중인 우크라이나를 동맹국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지만 F-16전투기도 분쟁이 끝나면 준다는게 나토의 공식입장입니다 러시아측은 평화프로세스에서 전선의 현실을 우크라이나가 수용하라는 입장입니다 젤렌스키가 주장하는 1991년의 국경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면서 키예프가 협상을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패색이 짙다는 것을 깨달은 젤렌스키는 전장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어떻게든 나토를 끌어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토는 벌써부터 러시아에 겁을 먹고 있습니다 미국의 군사전문가 스콧 리터는 이와 관련해 나토는 분쟁에 개입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병력도 훈련도 병참지원도 없다면서 이제 우크라이나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리터는 6월 말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성공할 가능성을 배제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의 방어선은 현대사에서 가장 잘 준비된 라인이라면서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나토 후원국에도 전략적 패배가 될 것이라고 이미 말했습니다 지금 나토는 붕괴지경입니다 나토 회원국이 떼거지로 달려들어도 러시아와 게임이 안됩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영국군의 처참한 실태를 보도했습니다 영국육군이 보유한 전차는 200대쯤 되지만 작전에 당장 투입할 수 있는 전차는 40대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해군도 호위함과 구축함을 합쳐 17척이지만 수리 보수중인 것을 제외하면 쓸수 있는 것은 11척에서 12척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영국군은 나폴레옹 전쟁이후 최약체입니다 한편 영국군 참모총장 토니 라다킨은 FT와의 인터뷰에서 특수군사작전 기간동안 러시아군 전력의 절반이 줄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리아의 SANA통신은 라다킨이 의회에서 예산을 따내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의 전과를 허위로 부풀렸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애들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을 한다고 해서 전쟁에 이기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armatat1414@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