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 CBCNEWS] 교촌치킨 회장 6촌 폭행 , 또 터진 프랜차이즈 ‘오너 갑질’
교촌치킨 회장 6촌 폭행 , 또 터진 프랜차이즈 ‘오너 갑질’ 심심찮게 터지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갑질’ 논란이 재점화됐다 25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치킨에서 임원 폭행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폭행에 나선 이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엔비의 권원강 회장의 6촌 동생인 권모(39) 상무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 이유는? “직원 삿대질로 시작해 폭행으로 이어져, 메뉴 및 서비스 불만으로 추정” 권 상무 이력은? “에스알푸드 사내이사로 시작해 비서실장 등 교촌에프앤비 실질적 2인자 평가” “폭행 사건 공개 영향은?” “지난해 치킨 업계 최초로 3000억 원대 매출 돌파, 이미지 추락에 내년 IPO 추진 타격” 이기호 기자 press@cbci co kr 사진제공 = 뉴시스